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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사이좋은 우리(We)_태극권 동아리 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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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나연 작성일2024-08-12 11:22 조회1,240회 댓글0건

본문

일시: 2024년 8월 6일(화) 16:00~17:00

장소: 북서울종합사회복지관 지하1층 강당

인원: 태극권 동아리 참여자 16명

내용:

주민과 사이좋은 우리(We)의 새로운 동아리가 개설되었습니다 !! 바로 태극권 동아리인데요~

태극권은 중국 무술 중 하나로 남녀노소 누구나 배울 수 있으며 특히 !! 관절에도 좋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태극권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 복지관에 찾아와 동아리 개설을  요청하셨고, 우리 복지관에서는 이러한 목소리를 듣고 빠르게 반영하였습니다.

태극권 동아리가 개설되자 지역주민이 직접 강사님을 구하고 참여자를 모집하였습니다.


태극권 동아리는 8월부터 매주 화요일에 진행되고, 강사님과 함께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8월 6일, 첫 활동이 진행되었는데 '고향의 봄' 노래에 맞춰 팔 동작을 배웠습니다.

참여자들은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팔 동작을 따라했고, 강사님이 시범을 보이는 시간에도 보고만 있는게 아니라 직접 따라하며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태극권 동작을 5가지 정도 배워보았는데 팔과 다리, 온몸을 쓰는 동작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자들은 강사님의 속도에 맞춰 곧잘 따라했습니다.

마지막에는 '태극권 음악'에 맞춰 동작을 해보았는데 한 참여자는

"진짜 태극권 음악에 맞춰서 해보니까 꼭 멋진 사람이 된 것만 같아요~ 너무 신나요!!" 라며 설렘과 뿌듯함을 보이셨습니다.

또한 동작을 배우면서 "이 언니가 옆에서 내 동작도 봐주고 알려줘서 더 재밌었어요!! 앞으로도 내 옆에 꼭 앉아요~"라며

오늘 처음 만났음에도 서로 동작을 봐주고 알려주는 참여자들도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첫 태극권 동아리 활동 소감에 대해 나누어보았는데

"오늘 처음 배워봤는데 생각보다 따라하기 쉽고 너무 재미있네요~ 앞으로 활동도 너무 기대되고 얼른 다른 동작들도 배워보고 싶어요!!",

"예전에 태극권 배울 때 정말 좋았었는데 이렇게 다시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라며

만족하는 참여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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